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 다이노 (문단 편집) == 줄거리 == 소행성이 공룡들이 번성하고있던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지만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 지구상의 공룡들은 그 이후로도 긴 세월동안 번성하게 된다.[* 이때 한밤중에 평화로이 풀을 뜯던 [[파라사우롤로푸스]]와 목이 기다란 [[용각류]] 공룡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 쉰다.] 그 이후 다시 수천만년 후... 봉우리가 세개가 나란히 있는 산 아래에 이제 막 신혼 살림을 시작한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집에 낳아둔 알들을 보살피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작았던 알과 중간 크기의 알에서 건강한 아기 공룡들이 태어난 이후 마지막 세번째, 가장 거대했던 알에서 주인공인 알로가 태어나지만 알로는 알 크기와는 다르게 매우 작은 크기에 굉장히 겁이 많은 성격이었다. 세월이 흐른 뒤 먼저 태어난 벅과 리비는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돕지만 덩치가 작은 알로는 닭장(?)[* 닭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이빨과 손가락이 나 있다.]에 모이를 주며 농장 일을 도우려 하지만 겁이 많고 덩치가 작아서 그런지 오히려 새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덩치가 가장 큰 벅은 이런 알로를 놀려먹으며 지낸다. 매사에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알로를 걱정하던 아빠 헨리는 어느날 밤 알로를 데리고 [[반딧불이]]들이 아름답게 빛나는 곳으로 가 알로에게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다음날 [[곡식]] 저장고에서 [[옥수수]]를 훔쳐먹는 범인을 잡아내면 곡식 저장고에 알로의 발자국을 찍을수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다음날 아침, 함정을 설치하고 식량 도둑이 걸리면 그대로 [[도둑]]을 박살내라고 헨리는 알로에게 이야기하고 알로는 맡은 일을 끝내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그리고 마침내 함정에 도둑이 걸렸는데 도둑의 정체는 웬 [[인간]] 꼬마 아이, 알로는 차마 그 아이를 내리쳐 죽일 수가 없어 풀어주고, 이를 본 헨리는 어이없어하며 알로를 데리고 인간 아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침 그때 갑자기 불어온 폭풍으로 강의 물이 불어나 범람하고 헨리는 알로를 고지대로 밀어 구해낸 뒤 도망치라고 소리치며 자신은 결국 강에 휩쓸려 [[사망|운명을 달리한다]]. 이후 겨울이 다가오는데 아빠인 헨리의 부재로 추수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엄마인 모마는 무리하게 일을하다 건강을 크게 해치고 알로는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엄마에게 쉬라고 하고 자기 혼자 엄마 분량까지 추수를 하려고 애쓴다. 그러는 와중에 다시 [[옥수수]]를 훔치기 위해 숨어든 인간 아이를 보고 이성을 잃은 알로는 인간 아이와 뒤엉켜 몸싸움을 하다 그만 강에 빠진 채로 그대로 휩쓸려 하류까지 떠밀려가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